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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 맛집 아시안보울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1에서 라미란의 꿈으로 만들어진 아시안 퓨전 비스트로 '아시안보울'. 이주여성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곳이기도 해요.

아시안보울(asianbowl)

영업일 : 월요일 ~ 토요일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 11시 - 22시

아시안보울 위치(무척 찾기 쉬워요!)

1. 7호선 장승배기역 3번 출구로 나옵니다.

2. 좌측 위를 보시면 식당이 보여요.

3. 건물을 끼고 돌면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언니쓰 1기 멤버들의 추천 메뉴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2기도 캐리하고 있는 진경은 '미고랭(볶음면)'을

미란은 '나시고랭(볶음밥)',

숙은 '쌀국수',

그밖에도 버섯덮밥, 그릴드 치킨, 두부 스테이크 등의

메뉴가 있어요.

주문은 무인식권발매기에서

현금 or 카드로 하실 수 있어요.

저는 그릴드치킨과 월남쌈을 현금 결제 했답니다.

크앙, 소스도 맛있고 !

탱글탱글 월남쌈도 실해요.

현금으로 결제 하면 월남쌈 주시는 것 같은데

아무튼 저는 혼자서 6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크- 지난번보다 더 맛있어진 그릴드 치킨

치킨 자체도 많이 그을리는 거 없이 맛있게 구워주세요.

껍질부터 속살까지 쫄깃쫄깃

맛있게 클리어~

양파, 버섯, 피망?까지 불에 같이 볶아주시기에

더욱 신명나는 불맛을 즐길 수 있어요.

야채 많아서 좋아유ㅠㅠ

첫 방문 때는 소스 엄청 주셔서 달고 짠 면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적당히 주셔서 남기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이주여성분들이 운영하시는만큼 더 수익도 잘 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일단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으니깐요. 믿고 갑니다ㅎㅎ

주변 손님들 보니 이미 많이 와보신

동네 주민분들 같더라고요^^

크 이렇게 언슬 1기의 추억을 되짚어 보고

다음주 금요일(12일)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하는 언니쓰 2기의 <맞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시간 되는 분들은 본방사수!! 지난 방송 보니 벌써 끝나가는 시즌2에 멤버들이 슬퍼하더라고요.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청자 입장에서도 아쉬웠어요.

그래도 남은 시간 더 즐겁게 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언니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