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안에 있는 중국집은 아니다.
맞은편으로 건너가야 한다.

오른쪽, 포호아와 스타벅스가 보이는 쪽으로 건너서 우측으로 조금 가다 바로 왼쪽 골목으로 진입한다.

이제 쭉 가다가 교차로 나오면 오른쪽을 보면 된다.

저기 보이는 세븐일레븐 옆이다.(예술의전당 도보 10-15분 정도)


요일별로 행사를 하나보다.
금요일은 마파두부밥 얼마 이런 식으로. 자세히 보진 못했다.


동보성의 메뉴.
나는 간짜장을 시켰다. 진짜 짜장면 먹고 싶었어ㅠㅠ 6,500원이면 적당한 것 같고~


휙 돌려보면 세트메뉴도 있다. 다음에는 꼭 둘 이상 가서 탕수육을 먹어볼테야.


단무지와 양념무도 맛있었어.
히터 꺼달라고 부탁드렸더니 꺼주셨지. 만반의 준비를 끝냈어.


간짜장 등장!
오랜만에 먹어봐요. 소스 부어서 야무지게 비벼봅니다.


진짜 엄청나요ㅠㅠ 비비는 소리부터 후르릅후르릅-
양파,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고
어우러지게 비벼지진 않아요.(면 한 번, 건더기 한 번 이런 식으로 드시게 되실 걸요?)


평일 점심에 왔으면 아마 자리 없었을 것 같아. 저는 불금에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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