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광명사거리역 부근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마침 초밥이 당겼는데 7번 출구에 '스시와'라는 가게가 있더군요.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스시와 세트를 이용했는데 13,000원이었습니다.(런치세트 X) 현금결제 하실 분은 미리 말씀드리면 초밥 2pcs를 더 주십니다. 저는 배도 그렇게 많이 안 고프고 카드결제 할 예정이라 말았어요. 나올 때 보니 카카오페이 결제도 가능한 매장이었습니다.
아이폰X 인물사진 모드로 찍었습니다. 잘 나왔죠?
흰살생선(활어)부터 해서 연어, 참치 순으로 먹고 있습니다. 마지막 계란하고 유부는 저에게는 없어도 괜찮은...ㅎㅎ 샐러드, 튀김(새우, 고구마), 우동까지 세트가 양이 많아요. 저는 요새 위장약을 먹고 있어서 튀김이나 우동(밀가루)은 얼마 먹지 못했어요ㅠ
점심시간이 많이 지나서 손님이 두 테이블밖에 없어서 그런가 사장님께서 계속 다니시면서 살피시는 것 같더라고요. 맛있었습니다!ㅎㅎ 다음에 가게 되면 단품으로 먹어볼까 합니다. 현금결제 해서 초밥도 더 먹고요 : ) 광명사거리 초밥집 스시와였습니다. 초밥은 체감상 비싼 음식이지만 가끔 먹고 싶을 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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