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 핸드폰을 갤럭시 진2로 바꿔 드렸습니다.
집 근처 KT 직영점에서 구매했는데
KT 어플 → KT Shop에서 봤던 조건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당연한 게 갤럭시 진2는 기계값 무료(공시지원금으로 모두 지원), 24개월 약정의 공짜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일 뒤에 다이어리(카드지갑) 케이스를 받으러 한 번 더 방문했습니다.
이미 도착해 있던 것 같은데 연락을 빨리 주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거기다가 받아 온 케이스가 두 번 접히는 형태라 엄마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바로 네이버에서 하나 주문해 드렸습니다.
갤럭시 진2 핸드폰 케이스
네이버에서 '갤럭시 진2 케이스' 검색 후
네이버 쇼핑 - 리뷰 많은 순 - 첫 번째에 나오는 폰당폰당 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핸드폰 케이스가 이렇게 비싼 줄 몰랐습니다. 디자인 케이스만 2만원이 넘는 줄 알았지 일반 스마트스토어 제품들도 2만원 내외의 가격이라 놀랐습니다.
케이스가 도착했을 때 엄마가 디자인을 무척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제가 봐도 꽃이 있어서 화사하고 밖에서 들고 다녀도 이뻐 보일 것 같았습니다.
엄마는 이전 핸드폰인 갤럭시 S5부터 쭉 다이어리 케이스만 사용하셨습니다.
엄마에게 익숙하고 튼튼한 것 같아 저도 만족하는 케이스 종류입니다.
폰당폰당 트로피컬플로럴 사피아노 다이어리(색상:어썸투데이)
핸드폰 케이스를 주문할 때 '기종', '모델번호' 2가지를 입력했습니다.
기종 : 갤럭시 진2
모델번호 : SM-202K(SM202와 동일한 제품입니다.)
그렇다고 지문 인식이 크게 불편해지진 않습니다.
★여기서 잠깐!
갤럭시 진2, 오른쪽 전원 버튼을 눌러야만 핸드폰 홈 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다?
- 아닙니다. 지문 인식을 등록하면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고 핸드폰을 켤 수 있습니다.
내부 케이스에 핸드폰을 끼웠습니다.
핸드폰을 짱짱하게 감싸줘서 떨어뜨려도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원 버튼이 안쪽으로 숨어 버려서 손가락 살 부분이 아니라 손톱으로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이 튀어 나오게 디자인 됐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하지만 지문 인식을 통해 핸드폰을 켜면 전원 버튼 누를 일은 별로 없습니다.
(불만족스러웠던 직영점 케이스)
다이어리 케이스지만 좌측에 카드 넣는 부분이 두 번 접힙니다.
엄마가 상당히 번거롭게 느끼셨습니다. 핸드폰도 두툼해집니다.
사은품도 다 돈이라는데 이럴 땐 정말 아쉽습니다.
혹시 몰라 서랍에 넣어 두었지만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진2 케이스 구매 후기였습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 폰당폰당 → 2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게 조금 불편한 거 빼고 나머지는 만족합니다. 특히 디자인 부분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엄마가 잘 쓰시고 나중에 또 좋은 걸로 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 통신비 할인 체크카드 추천 (0) | 2020.05.24 |
---|---|
종합소득세 신고유형 확인하는 방법 (0) | 2020.05.20 |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10% 환급 방법 (0) | 2020.05.15 |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발급 (0) | 2020.05.14 |
졸업증명서 발급 방법 2가지 (0) | 202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