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외식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엄마가 괜찮은 집이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둘이 외식을 하고 왔다ㅎㅎ
네이버에 가게 이름이 안 떠ㅜㅜ 풍림쪽이고 대림각 바로 옆집이다. 수제 숯불갈비집!



일요일 슈돌 방송할 때쯤 방문했다. 한 테이블에 가족 손님이 있었고 여유 있게 앉을 수 있었다. 갈비는 정말 오랜만!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든다.
수제갈비 3인을 시켰다. 27,000원밖에 안 나와서 현금으로 결제! 밥은 따로 안 시켰다.



콘샐러드를 퍼묵. 부추무침이 괜찮았고 의외로 양파절임이 쏘쏘.



갈비 3인분 양이다. 솔직히 뼈도 좀 있고 모르겠당ㅋㅋㅋ



무난했다. 엄마는 맛있게 드셨다. 나는 갈비보다는 삼겹살파라 아직은 갈비맛은 모르겠다ㅜ 느끼한 것 같고~
물론 어릴적에는 없어서 못 먹었던 것 같은데 요새 입맛도 없고 배가 불렀나보다. 아무튼 엄마 드시고 싶은 거 같이 먹어서 만족!

일신동 풍림쪽 주유소, 제일의원 맞은편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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