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으로 먹은 써브웨이 미트볼 샌드위치.
제가 들른 곳은 송내북부역점으로
23시까지 영업을 하니 참고해주세요.


1. 빵(플랫브래드)
2. 야채(오이, 피클, 할라피뇨 빼고)
3. 소스(어울리게)

미트볼 샌드위치 빵은 좀 오래 데우나봐요? 오븐에 많이 돌려주신 느낌.
미트볼은 통에서 덜어 넣어주시는데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맛도 있었고요!
다만!! 소스 무슨 소스인지 엄청 맵던데요ㅠㅠ 콧물 나왔음.


매운 소스가 뭔지 굉장히 궁금하다. 다음엔 빼고 먹을 거에요ㅜㅋㅋ 아무튼 새로운 도전치고 성공했습니다. ​플랫브레드도 처음 도전했는데 부드럽고 쫄깃하고 마시썽.


얘는 믿고 먹는 ‘이탈리안 BMT’입니다. 메뉴판에 베스트라고 표기돼 있어 먹어보게 됐는데 아주 맛있어요. 실패가 없음ㅎㅎ


페퍼로니, 살라미, 햄과 더불어 아삭하고 싱싱한 야채의 조합이 좋아요.


아무래도 소스의 단맛 때문에 맛없을 수 없는 써브웨이 샌드위치인데요. 다음번엔 건강을 생각한 메뉴도 주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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